가족이야기 (29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족모임후 실내야구를 해보았습니다. 가족모임 식사후에 2차로 실내야구장을 찾아갔습니다. 세팀으로 나눠 경기를 하였는데 난 이런 곳에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실내 골프장처럼 공을 치면 야구장의 스크린에 수비를 하고 공을 잡는 모습이 보입니다. 실제로 야구를 하는 것처럼 중계도 하면서 실감나게 합니다. 한쪽에는 .. 아들부부 신혼여행에서 돌아왔어요. 아들부부가 10여일 신혼여행을 끝내고 돌아왔다. 우리가족 이제 한사람이 늘어난 자리 모두 환영한다. 가족의 완성이라고 할수있는 것이다. 자식의 결혼은 이렇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과업을 했다는 마음이 우리부부에게 행복감을 안겨준다. 아내는 하루종일 여행을 끝내고 돌아와 집.. 드디어 아들이 가정을 꾸리는 결혼식을 했습니다. 시월3일 아들이 결혼을 했다. 날을 잡은지 거의 일년만에 식을 올리는 것이다. 멀기만 하던 결혼식날이 밝아오자 새벽 일찍 일어났다. 예식시간은 12시 약간 빠른시간이다. 열심히 하던 아침운동을 생략하고 목욕만 하고 집으로 와 일찍 식장으로 향했다. 신량신부화장, 양가의 화장시간.. 백살이 넘은 노모와 팔순의 딸이 만났어요. 올해로 백한살이 되신 장모님... 요양원에 계시지만 아직도 건강하시다. 백한살이 되신 생신날 처가 식구들이 모두 모여 식사를 하고 8남매중 유일하게 참석을 못한 큰딸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당진 구룡리 평안 요양원에 있는 큰딸을 보러 나머지 7남매식구들이 간 것이다. 올해 팔순.. 예비 며느리 생일날 가족모임. 시월초에 결혼하는 아들... 예비며느리의 생일날을 맞아 우리 식구들의 축하모임이 유량동 녹원 한정식 식당에서 있었다. 새식구를 맞이하는 우리부부는 요즘 마냥 들떠있다. 이렇게 나이먹고 자식들을 출가시키는 일이 생의 최고의 일이라는 걸 느낀다. 완전 독립을 시키는 일이 쉽지않.. 아들 내외의 남해 휴가여행 시월초에 결혼하는 아들 예비부부가 남해안으로 2박3일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결혼전이라 장기여행보다는 단기로 달콤한 휴가여행을 다녀온 것입니다. 오늘 금방 통영전통꿀빵과 멸치를 사가지고 잘 다녀왔다고 집에 인사차 들려더군요. 행복한 예비부부의 모습이 내행복인양 좋았습니.. 딸네 외손자들과 천호지를 한바퀴 돌았다. 딸네 식구들과 천호지를 산책나갔다. 외손자 두명이 유모차에 타고있고 딸부부가 끌고있다. 저런모습을 보니 내가 자식을 낳아 키우던 생각이 난다. 개구장이로 변한 큰녀석은 걸어갈수도 있지만 굳이 유모차를 타겠단다. 나와같이 집에서 나와 단국대 들어가는 입구를 지나 손잡고 걸.. 아들의 웨딩촬영 사진들. 윗사진은 웨딩찰영하기전 풍세 찻집에서 테이트사진이고 아래사진부터 웨딩찰영사진입니다. 이제 결혼식이 3개월 조금 더 남은 상황에서 지난 토요일 서울에서 웨딩찰영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사진을 보니 아들의 결혼이 입박했음을 실감합니다.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이 실제 부부처럼 ..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