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로의 천안생활 (737)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 6일 우리집 뒷산에 올라가 3시간 산보 우리집 뒷산, 이름하여 큰매산이다. 해발 200미터도 채 안되는 낮은 산이지만 오르고 내리는재미는 솔솔있다. 시간이 나면 가끔 올라가는 이산, 오늘따라 봄산에 오르는 것 같았다. 포근한 설날연휴, 올 겨울은 왜이리도 포근한지 불안할 정도다. 아직도 천안에는 눈다운 눈이 온적이 없다.. 올겨울은 정말 따뜻하고 미세먼지가 많은 겨울이다. 어제 도솔공원의 모습이다. 날씨가 봄날씨처럼 따뜻하다. 1월 중순이면 가장 추울때인데 영하 10도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최근에 거의 없었다. 날씨가 따뜻하니 파크 골프장이 있는 도솔공원에 나갔다. 어제는 친구부부와 함께 3시간 가까이 라운딩을 했다. 파크골프를 시작한후 아내는 이..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송년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때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송년음악회가 있었습니다. 몇년전에 완공된 이곳에서 각종 공연이 많이 있어 천안시민에게 문화를 즐길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해마다 송년음악회가 있는데 올해 딸녀석이 마침 티켙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잘알려진 바리톤 김동규가 여러곡을 불.. 날씨가 겨울 답지않게 포근한 날이 계속되고있다. 요즘 날마다 가는 뒷산 국사봉의 풍경이다. 한시간에서 두시간 코스를 오르고 있는데 항상 오후 3시경에 이산에 있다. 겨울이면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온도가 되야 하는데 최근 온도는 영상 10도에 가까운 포근한 날씨다. 마치 봄이 온 것 같은 기분이다. 한동안 눈이 오고 춥다가 포근하.. 도솔공원 파크골프에 올인하다. 파크골프장이 있는 도솔공원에 가는길이다. 오리와 황새종류의 새가 개울가에서 먹이사냥을 하고있다. 천호저수지에서 맑은물이 내려오는 이곳은 철새들이 많이 찾아온다. 자연보호가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새들이 찾아오고 물고기들이 노는 개울가를 보는게 가는길도 즐겁다. .. 천안 첫눈이 내리고 있다. 집안의 거실에서 커피한잔에 창밖에 눈이내리는 풍경을 보고 있다. 서울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 많은 눈이 내렸단다. 이곳에는 비가 오더니 지금은 눈으로 변해 내리고 있어 아직 쌓이지는 않았다. 일년전 바로 오늘 그때도 눈이 쌓여있는 사진이 있는데 아마도 이제 눈이 내리는 계절이.. 포카라에 도착 난민촌과 시내구경 포카라에 도착 가을이 되어 하늘과 들판 산이 가을빛으로 물들다. 몇일전 아들 아파트에 가서 찍은 사진이다. 이제 결혼하면 자주 못갈 것이다. 초대해주면 가겠지만 내발로 가기 힘든 곳...아들 아파트, 전망하나는 끝내준다. 저녁때가 되면 저녁노을이 아름답게 피어오른다. 이곳 사진 찍은 곳은 옥상에서 찍은 천안 터미널 근처 풍경이다. 완전 가을빛..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