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이야기 (497)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방산에 올라... 내가 고향을 찾아간 이유 내가 고향을 찾은 이유~.. 지난 토요일이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회사 직원 한사람이 아이스박스를 찾더군요. 형님이 야유회 가는데 필요하다면서... 난감하더군요. 아직 못찾아왔으니 다른곳에서 빌려가라 했습니다. 은근히 야속한 친구들에게 또 화가 나고... 초등야유회때 나를 중간에 내려.. 유왕골에서 밥먹고 싶다 유왕골에 가서 밥먹고 싶다... 지난 일요일... 요즘 새로 생긴 취미 하나가 디카 사진을 찍는 것.... 돈이 여유있으면 비싼 사진기 하나 구입하고 싶다. 컴과 친해지면서 디카 사진은 중요한 볼거리가 되는 것 같다. 지난...일요일오후 아내와 둘이 태조산을 올랐다. 산주위가 온통 초록의 바다가 되어 나.. 32년전의 편지를 보며... 32년전의 편지를 보며....... 우리 4형제중 막내인 홍로(교통안전공단 교육원장)는 옛추억을 가장 많이 간직하는 동생입니다. 얼마전 휴일에 4형제가 막내녀석의 교통안전공단 사무실에 들린적이 있었습니다. 사무실에 시골사진이며 좋은 자료를 가지고 있다면서 가보자고 해서 형들하고 드라이브 겸해.. 바쁘게 사는 나를 본다. *바쁘게 사는 나를 본다* 참 바쁘게 산다. 아침에 나가면 저녁 9시 넘어 들어오는 삶을 계속하다보니... 가끔은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 한다. 조금은 슬퍼지기도 한다. 그렇게 사는 이유? 왜 그렇게 살고 있느냐구? 내일은 좋은날이 있을거란 희망때문이지. 아침에 출근하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성거.. <b><font color="#FF600F">추억의 개심사...</b></font> 추억의 개심사... 천안/영로 갑자기 개심사가 생각난다. 초등학교...중학교 시절 봄소풍때면 항상 가던 개심사... 아름드리 솔밭 계단 올라서면 겹 벚꽃이 만발한 꽃세상을 만날 수 있었지. 진정한 행복 만끽하던 그 시절... 행복한 어머님의 도시락 먹고 아버지의 용돈으로 꿈틀대는 대나무 뱀을 사고..... 나이지리아에서 일하는 벗에게... 친구야 ! 어제 네메일 받고 정말 반가웠단다. 처음 나이지리아 인질 뉴스를 접한 어떤친구가 나에게 전화해서 첨 알았지. 그리고 네가 대우직원이 아니라 안심이 되면서도 걱정되는 마음으로 저녁뉴스를 들으니 다행히 네 이름이 없더구나. 하여튼.... 무사하다는 말.... 점점 나이지리아가 좋아진다는 .. 나이지리아에서 일하는 친구.... 휴일 아침이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자고 일어나 하늘을 보니 약간 구름이 끼었다. 휴일 아침시간의 컴은 내차지다. 딸녀석은 멀리 아프리카에 가 있고... 늦장을 부려도 좋을텐데 습관처럼 인터넷을 열었다. 그리고 인터넷을 열면 메일을 항상 먼저 본다. 혹~ 반가운 편지가 있는지... 어~ 윤경용 친.. 이전 1 ··· 58 59 60 61 62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