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동창 이야기 (1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수만 간월도를 다녀오다(초등모임후기) 천수만 간월도에 갔다.(초등동창모임후기) 천수만... 내고향바다... 어릴적 갯펄에서 뛰놀던 내 놀이터... 이제는 간척지로 변해버렸지만, 망둥어와 숨박꼭질하며 새우와 뜀박질놀이 하던곳... 내 어릴적 고향바다 천수만이여.... 가슴속 깊은 곳에 당신의 파도소리, 갯내음이 남아있다. 영원한 내사랑..... 김희상 세번째 딸 결혼식장에 다녀오다. 세 번째 딸을 시집보내는 희상이... 일요일 오전시간... 이웃친구와 두정역으로 향했다. 희상이 세 번째 딸(이번엔 둘째딸) 결혼식에 참석하기위해... 전철을 타고 올라가며 태안앞바다 유조선 사고 이야기를 나웠다. 거제도 해상 연육교 현장에서 일하는 친구는 고향바다 유조선 사고가 저연적으로 발.. 태조산에서 초등동창 송년회를 하다. 어머니 젖가슴같은 단지봉의 아담한 산자락에 자리잡았던 그옛날 언암초등학교.... 천수만 갯펄의 바다의 맑은 공기... 자연과 함께 뛰놀고 갯것을 먹고 자란 우리들... 조그만 윗운동장에는 여자어린이자리... 새로만든 아래운동장에는 남자애들 축구하며 놀던곳.. 뛰놀던 모습 그립다 등교하던 진흙.. 해미 반양리 향수가든에서 초등친구들을 만나다. 고향지역 동창모임을 다녀왔다. 해미면 반양리에 있는 향수가든... 향수란 말을 들으면 가슴이 뭉클하다. 옛날 내가 살던 바다가 가까운 우리집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양지바른 마당에선 애들의 놀이가 끝이없이 이어지고 나와 내동생이 자전거타며 놀던곳.... 산속에 가서 새집에서 알을 끄내오고... .. 교식이 딸 결혼식에 다녀오며 친구들아.... 벌써 가을의 끝자락에 서있는것 같다. 아니...입동이 지났으니 겨울로 들어선지도 모르겠고.... 11월 10일 토요일 교식이 딸 결혼식이 있어 서울 여의도에 올라갔지. 회사일이 12시반에 끝나는데 전철 급행시간에 맞춰 조금 일찍 나와 용산행에 서둘러 올라탓단다. 30분정도 늦은시간에 식장.. 임순이 딸 결혼식과 하안동 옻닭집에서 일요일 오전 11시경... 어제 며느리를 본 숙자랑 두정역 전철에서 만났다. 숙자는 자신아들 결혼식에서 만났을때 다음날 있는 임순이 딸 결혼식에 참석하게되면 전화하겠다고 하더니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왔다. 큰행사를 치루고 친구 결혼식에 참석하는 숙자의 정성에 조그만 감동이 몰려온다. 광명사.. 이숙자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며... 초등동창 자녀결혼식이 주말 연속 이어졌다. 토요일 오후 3시... 숙자아들 결혼식은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치러졌다. 토요일 오전근무 하는 관계로 십여분 일찍나와 버스를 타고 올라갔다. 시간만 허락된다면 친구들 자녀 결혼식에 모두 참석 하고싶다. 자신이 살아온 과정중 가장 큰 좋은 경사가 아닐.. 유병석 선생님... 뵙고 싶습니다. 선생님... 살아계셨군요. 유병석 선생님... 사진으로나마 뵙게되니 눈시울 뜨껍습니다. 친구들간에 누군가 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들어서 다시는 못뵙줄 알았는데.... 사진으로나마 건강하신 모습을 보니 행복합니다. 선생님... 중학교 다닐때 선생님 시간이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역사를 그..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